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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서도밴드-김주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개관 10주년 축하무대

서도밴드와 김주리가 특별한 무대에 오른다. 28일 오후 2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공연 ‘역사를 기억하고 이어가다’가 개최된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야외 역사마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와 목소리에 혼을 담아 노래하는 국악 가수 김주리가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대한민국의 탄생과 발전을 이끌어온 국민들의 다양한 역사적 경험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역사문화공간이다. 객관적인 사실과 균형 잡힌 해석을 제시함으로써 국민들이 과거의 갈등과 상처를 딛고 일어나 화합할 수 있는 문화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서도밴드와 김주리는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을 통해 전통 국악과 현대의 대중음악을 접목한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국악의 멋과 매력을 알려온 바 있다. 두 소리꾼들의 공연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에도 특별한 의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27 08:01
생활/문화

벽돌폰부터 5G까지…SKT, 휴대전화 30주년 기념 특별전 후원

SK텔레콤은 31일까지 서울 종로구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휴대전화30주년 기념 특별전’을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올해는 SK텔레콤의 전신인 한국이동통신이 1988년 7월 1일 아날로그방식 기술을 이용해 휴대전화 서비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 지 30년 째다.이번 전시회에서는 1G~4G까지 30년 간 휴대전화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표 단말기 120여 대가 전시되며, 세계 최초 CDMA 상용화(1996년)와 세계 최초 LTE-A 상용화(2013년) 등 이동통신 30년의 주요 기록들을 전달한다.또 TV박스와 홀로그램 영상으로 통신의 역사를 보여주는 ‘모바일 히스토리 1988-2018’ 코너를 선보이며, 과거 주요 단말기의 벨소리를 이용해 음악을 연주해 커다란 인기를 모았던 ‘모바일 오케스트라’를 재연한다.SK텔레콤은 내년부터 본격화될 5G 네트워크 관련, ‘미래의 시작, 5G’ 코너에서 5G 준비 상황을 전하고, 5G 기반의 자율주행과 양자 암호 기술 등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이날 개관식에는 주진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SK텔레콤 김희섭 PR1실장, 이병철 여주 시립 폰 박물관장, SK텔레콤 30년 장기고객 등이 참석했다.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8.07.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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